잘(?)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먹기까지 이전 직장에서 업무에 대한 회의감이 커지고 있었던 와중에 회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. 파이썬과 자바 중 나는 자바를 선택했고, 6개월?간 업무와 공부를 병행했다. 퇴근 후 매일 4시간씩, 주말에는 주말 시간을 전부 투자했고, 기능을 하나하나 구현하고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에 푹 빠졌다. 결정적으로 1.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, 2. 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한 보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개발자로 직무를 변경하기로 마음먹었다. 회사에서 제공해 준 교육은 기초 도서와 패스트캠퍼스 강의였는데, 이때를 되돌아보면 강의 내용을 머릿속에 입력한 후, 과제 때 그대로 쏟아내기만 했던 것 같다...
현재 플젝에 데이터 가져오는 URL이 하드코딩 되어있어서 이걸 내일 리팩토링 하려고 공부해보았다 (사실 구 RayWenderwich의 URLSession 강의 따라하다가 딴길로 샘). 다음과 같은 URL이 있다고 해보자. https://itunes.apple.com/search?media=music&entity=song&term=Musehttps는 scheme itunes.apple.com은 host /search는 path ? 뒤부터 나오는 media=music&entity=song&term=Muse는 query다. URL을 만들 때마다 위처럼 하드코딩을 해줄수도 있겠지.. 그치만 그런 멍청한 방법은 당연히 쓰고 싶지 않다. 그럼 얘를 어떻게 쪼갤까? 할 때 URLComponents, URLQueryI..
야곰 아카데미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"OO는 왜 구조체로 구현했나요?"라는 질문을 받았는데,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이 바로 떠오르지 않았다. 왜냐하면... 특별한 이유를 생각해보지 않고 구현했기 때문이었다^^;;; 굳이굳이 이유를 찾아보자면, 아직 프로젝트 요구사항이 전부 밝혀지지 않아서 굳이 class로 작성할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. (애플 공식문서에서 클래스에서만 지원하는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기본적으로 구조체를 쓰라고 했기 때문에) 그런데 연결 리스트를 구현해보는 과정에서 Node는 아무 생각 없이 클래스로 구현했었던 것이 생각나서, (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도) 왜 노드는 클래스로 구현했지?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. Doubly Linked List의 노드는 일반적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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